3. 예외처리

1. try, throw, catch

if( 조건 ){
	throw 객체1 // int 같은 기본 자료형을 적어도 상관없다.
	// 물론 CPP에서 Exception 헤더파일에 예외전용 클래스를 제공해준다. 
}

try{
	//예외가 발생이 예상되는 곳
    
} catch ( 객체1 e){
	//예외 처리
    
} catch ( int x ) {
	// int형 같은 기본자료형도 예외로 전달할 수 있다.
    
} catch (...){
	// 해당 키워드(...)를 사용하면 default catch문을 작성 할 수 있다.
}

 

참고로 아래와 같이 catch에 들어가는 클래스가 상속 관계인 경우 예외를 적는 순서에 신경 써줘야 한다.

//Parent 클래스가 있고
//Class Child : public Parent 인경우

try{
	//예외가 발생이 예상되는 곳
} catch (Child c){
	// 이렇게 자식 클래스를 먼저 catch 해줘야한다.
    // 아니라면 chilid와 parent 둘 다 Parent로 인식해서 예외처리가 된다.
    // parent p = chlid(); 가 가능하기 때문.
} catch (Parent c) {
	
}

 

실제 클래스에 적용하면 다음과 비슷하게 작성된다.

template <typename T>
class Vector {
 public:
  Vector(size_t size) : size_(size) {
    data_ = new T[size_];
    for (int i = 0; i < size_; i++) {
      data_[i] = 3;
    }
  }
  const T& at(size_t index) const {
    if (index >= size_) {
      throw out_of_range("vector 의 index 가 범위를 초과하였습니다.");
    }
    return data_[index];
  }
  ~Vector() { delete[] data_; }

 private:
  T* data_;
  size_t size_;
};

 

2. finally는 어디 갔나요?

아, 참고로 CPP에는 finally는 없다. 원래 없었고 예외가 발생했을 때 시스템 자원관리 문제가 있어 굳이 추가하지 않는다.

이를 RAII (Resource Acquisition Is Initialization)라고 표현하는데, 쉽게 말하면 초기화 시점에서 자원을 획득하고 객체가 쓰이는 스코프를 벗어나면 자원을 해제하자! 라는 의미. 

 

예시를 들자면, 아래와 같은 코드는 CPP처럼 메모리를 직접 반환해줘야하는 언어에서는 치명적이다.

void unsafeFunction() {
  Resource* resource = new Resource();

  /* Do something with resource */

  thisFunctionCanThrowException();

  /* Do something else with resource */

  delete resource; // throw때문에 delete가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

 

이를 catch문으로 아래와 비슷하게 해결 할 수있지만, 코드를 구현하기 복잡해지고 유지보수가 어려워진다.

void unmaintanableFunction() {
  Resource* resource = nullptr;
  try {
    resource = new Resource();

    /* Do something with resource */

    thisFunctionCanThrowException();

    /* Do something else with resource */

    delete resource;
  catch(std::exception& e) {
    delete resource;
    throw e;
  }
}

 

2-1 스마트포인터(unique_ptr<>)

그래서 Cpp 11이후 표준에서는 자원객체를 스마트 포인터( unique_ptr<class> )로 사용 하기를 권장하고있다.

스마트 포인터는 가르키는 객체가 소멸 할 때 자신이 사용하는 자원(메모리)를 알아서 반환해준다.

void safeFunction() {
  std::unique_ptr<Resource> resource(new Resource());

  /* Do something with resource */

  thisFunctionCanThrowException();

  /* Do something else with resource */
}

이것보다 복잡한 문제는 어차피 Boost 나 ScopeExit같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되기에 큰 불편함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