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스프링 프로젝트 생성

해당 글은 스프링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에 내용을 추가할 예정이다.

보통 스프링을 사용한다는 말은, 스프링 생태계를 사용한다는 말이다.

참고로 스프링은 하나의 기술이 아니라, 여러가지의 기술들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게 모듈화 되어있다. 2014년에 웹 서버를 내장하고 스프링을 개발을 쉽게 만들어주는 스프링 부트가 생기며 개발이 간편해졌다. 스프링 부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따로 다룰 예정이다.

스프링 부트란?

스프링은 정말 많은 기술을 다 지원한다. 하지만 설정이 너무나도 어렵고 배포과정 역시 번거롭다. 

기존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는 프로젝트를 배포하기 위해서는 Tomcat서버를 구축하고 특정 경로에 해당 프로젝트를 빌드한 war나 jar파일을 올리고 설정도 맞춰서 구동해야지만 동작을 했다. 그뿐 아니라 해당 스프링 버전에 맞는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기위해선 해당 외부 라이브러리가 해당 스프링 버전과 궁합이 잘 맞는지 직접 테스트하며 지정해야하고, 모든 초기 설정들을 직접 하나하나 해줘야 했다.

그래서 나온게 스프링 부트이다. 이는 스프링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로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직접 구성하고 만들때 귀찮고 어려웠던 설정들을 훨씬 쉽게 지원한다. 

 

참고로 스프링 부트는 웹서버를 내장하고있지만, 스프링 프레임웤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스프링 부트는 2014년에 처음 나온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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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art.spring.io/

별도의 의존관계 없이, Gradle - Java11 - 최신버전으로 설정해서 프로젝트를 Generate 해주면 된다. 압축 파일을 풀어 IDE로 열어보자.

Project Metadata는 적절히 바꿔주면 된다. 단순히 패키지, 프로젝트 이름을 설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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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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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lliJ 스프링 빌드 팁

편집기 기본 설정이 자바로 직접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들을 통해서 실행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개발할 때 서버 로딩 속도가 느려 불편하다. 이는 Preferences(또는 File-Setting) - gradle 에 들어가서 Bulid and run using옵션을 다음과 같이 바꿔주면 빠르게 그래들을 거치지 않고 자바를 바로 실행해서 빠르게 테스트해볼 수 있다. 

개발할 때는 그래들을 거치지 않고 바로 테스트해도 별 상관없다.